인천 관교동 일대 일시 정전…승강기 멈춰 4명 구조 등 주민 피해
입력 2023.06.12 (10:40)
수정 2023.06.12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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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 7시 4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 일대에서 일시적으로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정전으로 830가구가 있는 아파트 2곳에서 주민들이 전기 사용에 차질을 빚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승강기에 사람이 갇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 4명을 잇달아 구조하기도 했습니다.
한전은 전기 공급이 10초가량 멈춘 뒤 재개됐으나 일부 아파트에서 자체 복구가 지연돼 전기 공급이 늦어지면서 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전 측은 "일시정전 발생한 지 40분 안에 복구 작업이 완료된 상태"라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정전으로 830가구가 있는 아파트 2곳에서 주민들이 전기 사용에 차질을 빚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승강기에 사람이 갇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 4명을 잇달아 구조하기도 했습니다.
한전은 전기 공급이 10초가량 멈춘 뒤 재개됐으나 일부 아파트에서 자체 복구가 지연돼 전기 공급이 늦어지면서 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전 측은 "일시정전 발생한 지 40분 안에 복구 작업이 완료된 상태"라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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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관교동 일대 일시 정전…승강기 멈춰 4명 구조 등 주민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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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2 10:40:45
- 수정2023-06-12 10:40:55

오늘 오전 7시 40분쯤 인천시 미추홀구 관교동 일대에서 일시적으로 전기 공급이 끊겼습니다.
이 정전으로 830가구가 있는 아파트 2곳에서 주민들이 전기 사용에 차질을 빚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승강기에 사람이 갇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 4명을 잇달아 구조하기도 했습니다.
한전은 전기 공급이 10초가량 멈춘 뒤 재개됐으나 일부 아파트에서 자체 복구가 지연돼 전기 공급이 늦어지면서 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전 측은 "일시정전 발생한 지 40분 안에 복구 작업이 완료된 상태"라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이 정전으로 830가구가 있는 아파트 2곳에서 주민들이 전기 사용에 차질을 빚는 등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아파트 승강기에 사람이 갇혔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민 4명을 잇달아 구조하기도 했습니다.
한전은 전기 공급이 10초가량 멈춘 뒤 재개됐으나 일부 아파트에서 자체 복구가 지연돼 전기 공급이 늦어지면서 피해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한전 측은 "일시정전 발생한 지 40분 안에 복구 작업이 완료된 상태"라며 "구체적인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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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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