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행정법원, 한상혁 ‘면직처분 효력정지 신청’ 첫 심문 진행

입력 2023.06.12 (12:17) 수정 2023.06.12 (12: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서울행정법원은 오늘 오후 한상혁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자신에 대한 면직 처분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낸 신청 사건의 첫 심문기일을 엽니다.

한 전 위원장은 지난달 2일 2020년 TV조선의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 당시 점수 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뒤 면직됐습니다.

이에 한 전 위원장은 면직 처분은 방통위 독립성과 위원장 신분 보장에 대한 심각한 침해"라면서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본안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 신청을 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법정에는 직접 출석하지 않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서울행정법원, 한상혁 ‘면직처분 효력정지 신청’ 첫 심문 진행
    • 입력 2023-06-12 12:17:06
    • 수정2023-06-12 12:21:48
    뉴스 12
서울행정법원은 오늘 오후 한상혁 전 방송통신위원장이 자신에 대한 면직 처분의 효력을 멈춰달라며 낸 신청 사건의 첫 심문기일을 엽니다.

한 전 위원장은 지난달 2일 2020년 TV조선의 종합편성채널 재승인 심사 당시 점수 조작에 관여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뒤 면직됐습니다.

이에 한 전 위원장은 면직 처분은 방통위 독립성과 위원장 신분 보장에 대한 심각한 침해"라면서 처분을 취소해달라는 본안 소송과 함께 집행정지 신청을 냈습니다.

한 위원장은 오늘 법정에는 직접 출석하지 않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