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마약 판매·투약한 일당 8명 검거…‘미성년자·가수지망생까지’
입력 2023.06.12 (15:11)
수정 2023.06.12 (15:1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마약을 판매하고 투약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오늘(12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마약 판매상 3명과 마약 투약자 5명, 총 8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필로폰, 대마, 케타민, LSD, 합성 대마 등 5종 마약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번 달 6일, 마약 판매상인 30대 남성 김 모 씨와 30대 여성 이 모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연인관계로, 지난달 초부터 텔레그램을 통해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류 5종을 소분해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연인 판매상 중 김 씨를 구속했고, 마약을 판매한 전력이 있고 누범기간 중 범행을 한 또 다른 판매상 40대 남성 백 모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단순 마약 투약자 중 미성년자인 이 모 씨를 포함한 4명은 백 씨를 통해 필로폰을 구매한 뒤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으며, 가수 지망생인 정 모 씨는 연인 판매상 이 씨와 김 씨를 통해 액상 대마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미 송치된 판매상 백 씨를 제외한 나머지 피의자 7명을 이번 주 안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중랑경찰서 제공]
서울 중랑경찰서는 오늘(12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마약 판매상 3명과 마약 투약자 5명, 총 8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필로폰, 대마, 케타민, LSD, 합성 대마 등 5종 마약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번 달 6일, 마약 판매상인 30대 남성 김 모 씨와 30대 여성 이 모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연인관계로, 지난달 초부터 텔레그램을 통해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류 5종을 소분해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연인 판매상 중 김 씨를 구속했고, 마약을 판매한 전력이 있고 누범기간 중 범행을 한 또 다른 판매상 40대 남성 백 모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단순 마약 투약자 중 미성년자인 이 모 씨를 포함한 4명은 백 씨를 통해 필로폰을 구매한 뒤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으며, 가수 지망생인 정 모 씨는 연인 판매상 이 씨와 김 씨를 통해 액상 대마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미 송치된 판매상 백 씨를 제외한 나머지 피의자 7명을 이번 주 안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중랑경찰서 제공]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찰, 마약 판매·투약한 일당 8명 검거…‘미성년자·가수지망생까지’
-
- 입력 2023-06-12 15:11:17
- 수정2023-06-12 15:16:00

마약을 판매하고 투약한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서울 중랑경찰서는 오늘(12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마약 판매상 3명과 마약 투약자 5명, 총 8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필로폰, 대마, 케타민, LSD, 합성 대마 등 5종 마약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번 달 6일, 마약 판매상인 30대 남성 김 모 씨와 30대 여성 이 모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연인관계로, 지난달 초부터 텔레그램을 통해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류 5종을 소분해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연인 판매상 중 김 씨를 구속했고, 마약을 판매한 전력이 있고 누범기간 중 범행을 한 또 다른 판매상 40대 남성 백 모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단순 마약 투약자 중 미성년자인 이 모 씨를 포함한 4명은 백 씨를 통해 필로폰을 구매한 뒤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으며, 가수 지망생인 정 모 씨는 연인 판매상 이 씨와 김 씨를 통해 액상 대마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미 송치된 판매상 백 씨를 제외한 나머지 피의자 7명을 이번 주 안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중랑경찰서 제공]
서울 중랑경찰서는 오늘(12일) 마약류관리법 위반 혐의를 받는 마약 판매상 3명과 마약 투약자 5명, 총 8명을 입건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필로폰, 대마, 케타민, LSD, 합성 대마 등 5종 마약을 판매하거나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은 이번 달 6일, 마약 판매상인 30대 남성 김 모 씨와 30대 여성 이 모 씨를 현행범 체포했습니다.
이들은 연인관계로, 지난달 초부터 텔레그램을 통해 던지기 수법으로 마약류 5종을 소분해 판매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경찰은 연인 판매상 중 김 씨를 구속했고, 마약을 판매한 전력이 있고 누범기간 중 범행을 한 또 다른 판매상 40대 남성 백 모 씨를 구속 송치했습니다.
단순 마약 투약자 중 미성년자인 이 모 씨를 포함한 4명은 백 씨를 통해 필로폰을 구매한 뒤 직접 투약한 혐의를 받으며, 가수 지망생인 정 모 씨는 연인 판매상 이 씨와 김 씨를 통해 액상 대마와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를 받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이미 송치된 판매상 백 씨를 제외한 나머지 피의자 7명을 이번 주 안으로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중랑경찰서 제공]
-
-
이유민 기자 toyou@kbs.co.kr
이유민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