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으로 만나는 ‘합스부르크 걸작들’…익산서 22일부터

입력 2023.06.12 (16:48) 수정 2023.06.12 (18: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익산 모현시립도서관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합스부르크, 유럽 미술을 꽃 피우다'를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합니다.

강의는 미국 국립 스미소니언박물관 국제학술자문위원, 현대미술사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원광대학교 조은영 교수가 맡습니다.

이번 강좌는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특별전에 전시된 작품들을 통해 합스부르크가 꽃피운 유럽 미술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통섭형 인문학 강연으로 구성됐습니다.

이와 함께 빈 미술사박물관 소장품, 합스부르크 왕조의 초상화, 클림트와 쉴레 등의 대표화가 등의 삶과 작품들을 통해 당대 유럽의 정치, 경제, 사회적 상황이 미술작품에 어떻게 표현됐는지 함께 이야기 나눌 예정입니다.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14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익산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인문학으로 만나는 ‘합스부르크 걸작들’…익산서 22일부터
    • 입력 2023-06-12 16:48:30
    • 수정2023-06-12 18:21:14
    전주
익산 모현시립도서관은 오는 22일부터 다음 달 13일까지, '합스부르크, 유럽 미술을 꽃 피우다'를 주제로
인문학 강좌를 진행합니다.

강의는 미국 국립 스미소니언박물관 국제학술자문위원, 현대미술사학회 회장 등을 역임한 원광대학교 조은영 교수가 맡습니다.

이번 강좌는 최근 국립중앙박물관에서 열린 '합스부르크 600년, 매혹의 걸작들' 특별전에 전시된 작품들을 통해 합스부르크가 꽃피운 유럽 미술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통섭형 인문학 강연으로 구성됐습니다.

이와 함께 빈 미술사박물관 소장품, 합스부르크 왕조의 초상화, 클림트와 쉴레 등의 대표화가 등의 삶과 작품들을 통해 당대 유럽의 정치, 경제, 사회적 상황이 미술작품에 어떻게 표현됐는지 함께 이야기 나눌 예정입니다.

강의는 무료로 진행되며 오는 14일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익산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헤드라인

많이 본 뉴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

  • 각 플랫폼에서 최근 1시간 동안 많이 본 KBS 기사를 제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