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종합 계획 확정
입력 2023.06.12 (17:17)
수정 2023.06.12 (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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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종합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건설 계획이 전면 백지화된 지 6년여 만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회의를 열어 '신한울 원자력 3·4호기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16일 계획이 관보에 게재되는 대로 터 닦기 등 준비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경북 울진군 북면에 들어서는 신한울 3·4호기는 각각 1,400㎿(메가와트)급 원전으로 2032~203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사비는 12조 원에 이릅니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건설 계획이 전면 백지화된 지 6년여 만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회의를 열어 '신한울 원자력 3·4호기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16일 계획이 관보에 게재되는 대로 터 닦기 등 준비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경북 울진군 북면에 들어서는 신한울 3·4호기는 각각 1,400㎿(메가와트)급 원전으로 2032~203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사비는 12조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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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종합 계획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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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2 17:17:53
- 수정2023-06-12 17:22:24

정부가 신한울 원전 3·4호기 건설 재개를 위한 종합 계획을 확정했습니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건설 계획이 전면 백지화된 지 6년여 만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회의를 열어 '신한울 원자력 3·4호기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16일 계획이 관보에 게재되는 대로 터 닦기 등 준비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경북 울진군 북면에 들어서는 신한울 3·4호기는 각각 1,400㎿(메가와트)급 원전으로 2032~203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사비는 12조 원에 이릅니다.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으로 건설 계획이 전면 백지화된 지 6년여 만입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회의를 열어 '신한울 원자력 3·4호기 전원개발사업 실시계획 승인안'을 심의·의결했습니다.
한국수력원자력은 오는 16일 계획이 관보에 게재되는 대로 터 닦기 등 준비 공사에 들어갈 계획입니다.
경북 울진군 북면에 들어서는 신한울 3·4호기는 각각 1,400㎿(메가와트)급 원전으로 2032~2033년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공사비는 12조 원에 이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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