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의 한 저수지 제방 사면이 일부 유실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남원시에 따르면 그제(10) 오후 2시 50분쯤, 남원 주천면 용궁1 저수지 제방에서 물이 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남원시는 “제방 아랫부분에서 새어 나온 물이 하천으로 흐르고 있었다”며 “인명 피해나 주택, 농경지 침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시는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저수율을 40% 수준까지 낮추고 정확한 유실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원시에 따르면 그제(10) 오후 2시 50분쯤, 남원 주천면 용궁1 저수지 제방에서 물이 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남원시는 “제방 아랫부분에서 새어 나온 물이 하천으로 흐르고 있었다”며 “인명 피해나 주택, 농경지 침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시는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저수율을 40% 수준까지 낮추고 정확한 유실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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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원 저수지 제방 사면 일부 유실…“원인 조사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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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2 18:15:14
남원의 한 저수지 제방 사면이 일부 유실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남원시에 따르면 그제(10) 오후 2시 50분쯤, 남원 주천면 용궁1 저수지 제방에서 물이 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남원시는 “제방 아랫부분에서 새어 나온 물이 하천으로 흐르고 있었다”며 “인명 피해나 주택, 농경지 침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시는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저수율을 40% 수준까지 낮추고 정확한 유실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남원시에 따르면 그제(10) 오후 2시 50분쯤, 남원 주천면 용궁1 저수지 제방에서 물이 샌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남원시는 “제방 아랫부분에서 새어 나온 물이 하천으로 흐르고 있었다”며 “인명 피해나 주택, 농경지 침수는 없다”고 밝혔습니다.
남원시는 추가 사고를 막기 위해 저수율을 40% 수준까지 낮추고 정확한 유실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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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주 기자 thiswee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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