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 장관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 검증 없으면 방류 반대”
입력 2023.06.12 (19:06)
수정 2023.06.12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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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 외교부 장관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해 안전한 검증이 이뤄지지 않으면 방류하는 것은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의 관련 질의에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검증되지 않은 것을 방류해서는 안 된다고 일본에 이야기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는 국제원자력기구결정에 따라갈 계획이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라며 우리 전문가 입장에서 건의할 내용들은 건의하면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의 관련 질의에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검증되지 않은 것을 방류해서는 안 된다고 일본에 이야기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는 국제원자력기구결정에 따라갈 계획이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라며 우리 전문가 입장에서 건의할 내용들은 건의하면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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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진 장관 “후쿠시마 오염수, 안전 검증 없으면 방류 반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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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2 19:06:37
- 수정2023-06-12 19:18:28

박진 외교부 장관이 일본 정부의 후쿠시마원전 오염수 방류 문제와 관련해 안전한 검증이 이뤄지지 않으면 방류하는 것은 반대한다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의 관련 질의에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검증되지 않은 것을 방류해서는 안 된다고 일본에 이야기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는 국제원자력기구결정에 따라갈 계획이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라며 우리 전문가 입장에서 건의할 내용들은 건의하면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박 장관은 오늘 국회 대정부질문에서 더불어민주당 윤호중 의원의 관련 질의에 국민의 건강과 안전이 최우선이기 때문에 안전하게 검증되지 않은 것을 방류해서는 안 된다고 일본에 이야기하고 있다고 답변했습니다.
또, 우리 정부는 국제원자력기구결정에 따라갈 계획이냐는 질문에는 아니다라며 우리 전문가 입장에서 건의할 내용들은 건의하면서 협의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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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재 기자 sjl@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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