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검, 원룸 침입해 성폭행 시도 20대 기소
입력 2023.06.12 (19:35)
수정 2023.06.12 (1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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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지검 형사2부는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고 흉기로 찌르고, 또 이를 말리는 지인에게까지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20대 배달라이더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대구 북구의 한 원룸에 침입해,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성폭행하려다 마침 현장을 방문한 피해자의 지인이 이를 말리자 흉기를 휘둘러 살인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범행을 막으려던 피해자는 현재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대구 북구의 한 원룸에 침입해,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성폭행하려다 마침 현장을 방문한 피해자의 지인이 이를 말리자 흉기를 휘둘러 살인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범행을 막으려던 피해자는 현재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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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지검, 원룸 침입해 성폭행 시도 20대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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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2 19:35:20
- 수정2023-06-12 19:54:01
대구지검 형사2부는 20대 여성을 성폭행하려고 흉기로 찌르고, 또 이를 말리는 지인에게까지 흉기를 휘두른 혐의로 20대 배달라이더 A 씨를 구속기소 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대구 북구의 한 원룸에 침입해,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성폭행하려다 마침 현장을 방문한 피해자의 지인이 이를 말리자 흉기를 휘둘러 살인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범행을 막으려던 피해자는 현재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A 씨는 지난달 대구 북구의 한 원룸에 침입해, 피해자를 흉기로 찔러 성폭행하려다 마침 현장을 방문한 피해자의 지인이 이를 말리자 흉기를 휘둘러 살인하려고 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한편 범행을 막으려던 피해자는 현재 의식불명 상태로 입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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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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