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서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

입력 2023.06.12 (21:42) 수정 2023.06.12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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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생 진드기에 물렸을 때 발생하는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환자가 경북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경상북도는 상주의 한 고령자가 텃밭 작업 후 고열과 두통 등의 증상을 보였고,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만큼 바이러스를 옮기는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외 활동 때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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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북서 올해 첫 SFTS 환자 발생
    • 입력 2023-06-12 21:42:21
    • 수정2023-06-12 22:01:00
    뉴스9(대구)
야생 진드기에 물렸을 때 발생하는 중증열성 혈소판감소 증후군 환자가 경북에서 올해 들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

경상북도는 상주의 한 고령자가 텃밭 작업 후 고열과 두통 등의 증상을 보였고, 이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경북도는 예방 백신과 치료제가 없는 만큼 바이러스를 옮기는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야외 활동 때 주의하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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