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건설기계지부 “레미콘 운임료 6만 원대로 인상해야”
입력 2023.06.12 (21:52)
수정 2023.06.12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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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건설노동조합 강원건설기계지부가 오늘(12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영서지역의 레미콘 운임료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인천과 경기북부 등은 68,000원 대의 레미콘 운임료를 받고 있다며 52,000원 수준의 강원 영서지역 운임료를 6만 원대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내일(13일)로 예정된 레미콘 제조사와 협상에서 이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레미콘 운송을 중단하고 무기한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인천과 경기북부 등은 68,000원 대의 레미콘 운임료를 받고 있다며 52,000원 수준의 강원 영서지역 운임료를 6만 원대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내일(13일)로 예정된 레미콘 제조사와 협상에서 이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레미콘 운송을 중단하고 무기한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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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건설기계지부 “레미콘 운임료 6만 원대로 인상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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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2 21:52:19
- 수정2023-06-12 22:09:41

전국건설노동조합 강원건설기계지부가 오늘(12일), 강원특별자치도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영서지역의 레미콘 운임료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이들은 인천과 경기북부 등은 68,000원 대의 레미콘 운임료를 받고 있다며 52,000원 수준의 강원 영서지역 운임료를 6만 원대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내일(13일)로 예정된 레미콘 제조사와 협상에서 이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레미콘 운송을 중단하고 무기한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인천과 경기북부 등은 68,000원 대의 레미콘 운임료를 받고 있다며 52,000원 수준의 강원 영서지역 운임료를 6만 원대로 인상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특히, 내일(13일)로 예정된 레미콘 제조사와 협상에서 이런 요구가 받아들여지지 않으면 레미콘 운송을 중단하고 무기한 파업에 들어가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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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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