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창신동 음식점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3.06.12 (23:18)
수정 2023.06.13 (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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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2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음식점 직원 등 3명은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방 일부와 외벽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과열된 기름에 음식물을 조리하다 불티가 주방 후드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종로소방서 제공]
음식점 직원 등 3명은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방 일부와 외벽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과열된 기름에 음식물을 조리하다 불티가 주방 후드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종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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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창신동 음식점에서 불…“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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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2 23:18:25
- 수정2023-06-13 06:24:58

오늘(12일) 저녁 7시 반쯤 서울 종로구 창신동의 한 음식점에서 불이 나 1시간 만에 꺼졌습니다.
음식점 직원 등 3명은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방 일부와 외벽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과열된 기름에 음식물을 조리하다 불티가 주방 후드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종로소방서 제공]
음식점 직원 등 3명은 스스로 대피해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주방 일부와 외벽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2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소방 당국은 과열된 기름에 음식물을 조리하다 불티가 주방 후드에 옮겨 붙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사진 출처 : 서울 종로소방서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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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선민 기자 js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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