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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동해·횡성,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 시범 실시

입력 2023.06.13 (07:44) 수정 2023.06.13 (0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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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과 동해,횡성에서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가 시범 실시됩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65살 이상 병원 진료가 필요한 재가 노인을 위해, 춘천과 동해, 횡성에서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어르신 병원 동행 서비스는 동행 매니저가 집과 병원 간 이동을 돕고, 접수에서 수납, 검사, 투약 지도 등의 보호자 역할을 수행합니다.

이용료는 기본 1시간 5천 원에 추가 30분당 1,500원이며, 교통비는 전액 자부담으로 진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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