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항 기점 ‘국제 크루즈’ 3년여 만에 출항
입력 2023.06.13 (07:45)
수정 2023.06.13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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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산으로 4년여 간 중단된 속초항 기점 국제 크루즈가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11만 톤급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 호'는 어제(12일) 저녁 승객 2천여 명을 태우고 속초항을 출항했습니다.
세레나 호는 모두 5박 6일 일정으로 일본 홋카이도와 인근을 둘러본 뒤 속초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올해 속초항을 기점으로 운항하는 국제 크루즈는 오는 17일 등 모두 세 차례 예정됐습니다.
11만 톤급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 호'는 어제(12일) 저녁 승객 2천여 명을 태우고 속초항을 출항했습니다.
세레나 호는 모두 5박 6일 일정으로 일본 홋카이도와 인근을 둘러본 뒤 속초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올해 속초항을 기점으로 운항하는 국제 크루즈는 오는 17일 등 모두 세 차례 예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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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초항 기점 ‘국제 크루즈’ 3년여 만에 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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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3 07:45:57
- 수정2023-06-13 08:07:14
코로나19 확산으로 4년여 간 중단된 속초항 기점 국제 크루즈가 운항을 재개했습니다.
11만 톤급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 호'는 어제(12일) 저녁 승객 2천여 명을 태우고 속초항을 출항했습니다.
세레나 호는 모두 5박 6일 일정으로 일본 홋카이도와 인근을 둘러본 뒤 속초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올해 속초항을 기점으로 운항하는 국제 크루즈는 오는 17일 등 모두 세 차례 예정됐습니다.
11만 톤급 크루즈 '코스타 세레나 호'는 어제(12일) 저녁 승객 2천여 명을 태우고 속초항을 출항했습니다.
세레나 호는 모두 5박 6일 일정으로 일본 홋카이도와 인근을 둘러본 뒤 속초항으로 돌아올 예정입니다.
올해 속초항을 기점으로 운항하는 국제 크루즈는 오는 17일 등 모두 세 차례 예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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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면구 기자 nin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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