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축산 농가 구제역 백신 확인 검사
입력 2023.06.13 (07:46)
수정 2023.06.13 (0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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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가 소와 염소, 돼지 등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확인 검사를 진행합니다.
이달 말까지 무작위로 선정한 농가 3백20여 곳을 먼저 검사하고, 오는 9월까지 모든 농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이 80퍼센트를 밑도는 농가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재접종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지난달 충북 청주와 증평 일대에서는 4년 만에 구제역이 확진된 가운데, 지금까지 추가 발생은 없습니다.
이달 말까지 무작위로 선정한 농가 3백20여 곳을 먼저 검사하고, 오는 9월까지 모든 농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이 80퍼센트를 밑도는 농가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재접종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지난달 충북 청주와 증평 일대에서는 4년 만에 구제역이 확진된 가운데, 지금까지 추가 발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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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라북도, 축산 농가 구제역 백신 확인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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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3 07:46:19
- 수정2023-06-13 08:42:26
전라북도가 소와 염소, 돼지 등 축산 농가를 대상으로 구제역 백신 확인 검사를 진행합니다.
이달 말까지 무작위로 선정한 농가 3백20여 곳을 먼저 검사하고, 오는 9월까지 모든 농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이 80퍼센트를 밑도는 농가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재접종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지난달 충북 청주와 증평 일대에서는 4년 만에 구제역이 확진된 가운데, 지금까지 추가 발생은 없습니다.
이달 말까지 무작위로 선정한 농가 3백20여 곳을 먼저 검사하고, 오는 9월까지 모든 농가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검사 결과, 항체 양성률이 80퍼센트를 밑도는 농가에는 과태료를 부과하고 재접종하도록 할 방침입니다.
지난달 충북 청주와 증평 일대에서는 4년 만에 구제역이 확진된 가운데, 지금까지 추가 발생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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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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