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싱하이밍, 상호 존중 의지 있는지 의심”

윤석열 대통령이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발언에 대해 '상호존중 의지가 있는지 의심스럽다'고 비판했습니다. 중국 정부는 일부 매체의 인신공격성 보도에 대해 유감스럽다고 밝혔습니다.

서울대, 조국 ‘파면’…“불복 절차 밟겠다”

서울대가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교수직 파면을 의결했습니다. 조 전 장관이 딸의 장학금 수수 혐의 등으로 기소된 지 3년여 만인데 조 전 장관측은 불복 절차를 밟겠다고 밝혔습니다.

“방류 철회하라”…제주 농어민들 집회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시기가 곧 가시화될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제주 지역 농어민들이 일본 총영사관 앞에 모여 방류 계획을 철회하라고 촉구하고 차량 백여 대로 가두시위를 벌였습니다.

“왜 이리 많은 징역” 반성문에 공분

'부산 돌려차기' 사건 가해자가 항소심 재판부에 제출했던 반성문에서 왜 이리 많은 징역을 받아야 하는지 모르겠다고 하고, 검찰이 성폭력을 짜맞췄다고 주장해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알립니다] 앵커가 헤드라인 4번 문장 중 '돌려차기'를 '돌려치기'로 읽어 재녹화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