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청사 별관 신축’ 시의회 상임위 통과…23일 본회의 상정

입력 2023.06.13 (19:22) 수정 2023.06.13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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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의 별관 신축 계획이 진통 끝에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는 전주시청 주변의 건물과 주차장 터를 사들인 뒤 8백12억 원을 들여 별관을 새로 짓는 전주시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다만 기존 건물을 헐지 않고 새로 고치는 방안을 권고안으로 붙였습니다.

해당 계획이 오는 23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전주시는 2천26년 완공을 목표로 별관을 지을 계획입니다.

지난 3월 본회의에서 부결됐던 천마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시행 실시협약서 체결 동의안 역시 상임위를 통과해 다시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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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주시청사 별관 신축’ 시의회 상임위 통과…23일 본회의 상정
    • 입력 2023-06-13 19:22:18
    • 수정2023-06-13 19:47:56
    뉴스7(전주)
전주시의 별관 신축 계획이 진통 끝에 시의회 상임위를 통과했습니다.

전주시의회 행정위원회는 전주시청 주변의 건물과 주차장 터를 사들인 뒤 8백12억 원을 들여 별관을 새로 짓는 전주시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을 원안대로 가결했습니다.

다만 기존 건물을 헐지 않고 새로 고치는 방안을 권고안으로 붙였습니다.

해당 계획이 오는 23일 본회의를 통과하면 전주시는 2천26년 완공을 목표로 별관을 지을 계획입니다.

지난 3월 본회의에서 부결됐던 천마지구 도시개발사업 공동시행 실시협약서 체결 동의안 역시 상임위를 통과해 다시 본회의에 상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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