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광장 2부 헤드라인]

입력 2023.06.14 (06:58) 수정 2023.06.14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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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불쾌해”…중, 사실상 조치 거부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이 불쾌해 한다며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발언이 부적절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우리 정부의 후속 조치 요구에 대해 중국은 즉답을 피하며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2년 2개월 만에 상승폭 최소…“미 금리 동결 유력”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년 2개월 만에 가장 적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플레이션 둔화에, 미 연방준비제도 회의에서 금리 동결 가능성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음 달 초 지나 방류 시점 결정될 듯”

다음달 초 국제원자력기구 측이 일본 현지를 방문한 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점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일본과 가장 가까운 제주 농어민들은 일본 총영사관을 찾아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트럼프, 연방법원 재판 첫 출석…찬반 집회

대통령 퇴임 후 기밀 문서를 자택으로 무단 반출해, 30여 개 혐의로 기소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처음으로 연방법원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법원 앞에는 열띤 찬반집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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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6-14 06:58:02
    • 수정2023-06-14 07:0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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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이 불쾌해”…중, 사실상 조치 거부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이 불쾌해 한다며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의 발언이 부적절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우리 정부의 후속 조치 요구에 대해 중국은 즉답을 피하며 사실상 거부했습니다.

2년 2개월 만에 상승폭 최소…“미 금리 동결 유력”

미국의 지난달 소비자물가가 2년 2개월 만에 가장 적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인플레이션 둔화에, 미 연방준비제도 회의에서 금리 동결 가능성이 유력하게 제기되고 있습니다.

“다음 달 초 지나 방류 시점 결정될 듯”

다음달 초 국제원자력기구 측이 일본 현지를 방문한 뒤,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시점이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NHK가 보도했습니다. 일본과 가장 가까운 제주 농어민들은 일본 총영사관을 찾아 거세게 항의했습니다.

트럼프, 연방법원 재판 첫 출석…찬반 집회

대통령 퇴임 후 기밀 문서를 자택으로 무단 반출해, 30여 개 혐의로 기소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처음으로 연방법원 재판에 출석했습니다. 법원 앞에는 열띤 찬반집회가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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