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현대重 노조 “대기업 총수 흉상 건립 철회해야”
입력 2023.06.14 (07:35)
수정 2023.06.14 (0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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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노조는 성명서를 내고 울산시가 추진하는 대기업 총수 흉상 건립이 기업과 기업가를 욕되게 할 것이라며, 흉상 건립비용 250억 원을 노동자와 시민을 위해 쓰라며 사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노조는 또 "흉상 건립으로 해당 기업의 탈울산 방지와 울산 재투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상은 도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노조는 또 "흉상 건립으로 해당 기업의 탈울산 방지와 울산 재투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상은 도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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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현대重 노조 “대기업 총수 흉상 건립 철회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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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4 07:35:27
- 수정2023-06-14 07:53:56
현대자동차와 현대중공업 노조는 성명서를 내고 울산시가 추진하는 대기업 총수 흉상 건립이 기업과 기업가를 욕되게 할 것이라며, 흉상 건립비용 250억 원을 노동자와 시민을 위해 쓰라며 사업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이들 노조는 또 "흉상 건립으로 해당 기업의 탈울산 방지와 울산 재투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상은 도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이들 노조는 또 "흉상 건립으로 해당 기업의 탈울산 방지와 울산 재투자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발상은 도대체 어디서 나왔는지 궁금하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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