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미콘 운임료 인상안 극적 타결…노조원 “파업 철회”
입력 2023.06.14 (07:52)
수정 2023.06.14 (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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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미콘 운임료 인상안에 대한 노조와 제조사와의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전국건설노동조합 강원건설기계지부는 어제(13일) 춘천권 레미콘 제조사와 단체교섭을 실시한 결과 레미콘 운임료 단가에 대해 합의해 오늘(14일)부터 정상 운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안은 현재 5만원에서 5만 2천원인 레미콘 1회전 운반임을 올해는 5만 8천원, 내년엔 6만 2천원으로 올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당초 춘천과 홍천, 화천지역의 강원건설기계지부 노조원들은 레미콘 제조사가 자신들의 요구를 거절하면 오늘(14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전국건설노동조합 강원건설기계지부는 어제(13일) 춘천권 레미콘 제조사와 단체교섭을 실시한 결과 레미콘 운임료 단가에 대해 합의해 오늘(14일)부터 정상 운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안은 현재 5만원에서 5만 2천원인 레미콘 1회전 운반임을 올해는 5만 8천원, 내년엔 6만 2천원으로 올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당초 춘천과 홍천, 화천지역의 강원건설기계지부 노조원들은 레미콘 제조사가 자신들의 요구를 거절하면 오늘(14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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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레미콘 운임료 인상안 극적 타결…노조원 “파업 철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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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4 07:52:02
- 수정2023-06-14 08:06:46

레미콘 운임료 인상안에 대한 노조와 제조사와의 협상이 극적으로 타결됐습니다.
전국건설노동조합 강원건설기계지부는 어제(13일) 춘천권 레미콘 제조사와 단체교섭을 실시한 결과 레미콘 운임료 단가에 대해 합의해 오늘(14일)부터 정상 운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안은 현재 5만원에서 5만 2천원인 레미콘 1회전 운반임을 올해는 5만 8천원, 내년엔 6만 2천원으로 올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당초 춘천과 홍천, 화천지역의 강원건설기계지부 노조원들은 레미콘 제조사가 자신들의 요구를 거절하면 오늘(14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전국건설노동조합 강원건설기계지부는 어제(13일) 춘천권 레미콘 제조사와 단체교섭을 실시한 결과 레미콘 운임료 단가에 대해 합의해 오늘(14일)부터 정상 운반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합의안은 현재 5만원에서 5만 2천원인 레미콘 1회전 운반임을 올해는 5만 8천원, 내년엔 6만 2천원으로 올리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당초 춘천과 홍천, 화천지역의 강원건설기계지부 노조원들은 레미콘 제조사가 자신들의 요구를 거절하면 오늘(14일)부터 파업에 들어갈 예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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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진 기자 newjean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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