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남대천 하류 부근서 황어 폐사…원인 파악 착수

입력 2023.06.14 (10:19) 수정 2023.06.14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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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남대천 하류에서 황어 수백 마리가 집단 폐사해 강릉시가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강릉시는 어제(13일)와 그제(12일) 강릉 남대천 포남교에서 남대천체육공원 사이 1.7킬로미터 구간에서 폐사한 황어 300여 마리가 발견돼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 검사를 의뢰하고, 강원대 어류연구센터의 조언을 받아 폐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하천 내 용존 산소량 부족으로 황어가 폐사했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현장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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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릉 남대천 하류 부근서 황어 폐사…원인 파악 착수
    • 입력 2023-06-14 10:19:16
    • 수정2023-06-14 10:4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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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남대천 하류에서 황어 수백 마리가 집단 폐사해 강릉시가 원인 조사에 나섰습니다.

강릉시는 어제(13일)와 그제(12일) 강릉 남대천 포남교에서 남대천체육공원 사이 1.7킬로미터 구간에서 폐사한 황어 300여 마리가 발견돼 강원도보건환경연구원에 수질 검사를 의뢰하고, 강원대 어류연구센터의 조언을 받아 폐사 원인을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강릉시는 하천 내 용존 산소량 부족으로 황어가 폐사했을 가능성 등을 염두에 두고, 현장 조사를 이어갈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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