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파리 에어쇼 대표단 파견…투자 유치 논의

경상남도가 우주항공산업 활성화와 해외자본 유치 등을 위해 오늘(14일)부터 열흘 동안 프랑스와 스페인에 대표단을 파견합니다.

박완수 경남지사를 포함한 대표단은 프랑스 국립우주센터와 세계 최대 규모 항공우주산업 전시회인 '파리에어쇼'를 방문해 우주항공청 지원 방향을 모색합니다.

또, 스페인 첨단산업단지와 바르셀로나 항만공사 등을 방문해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등을 검토하고, 스페인 바스크주와 교류 방안을 협의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