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유산도시 고창’에서 모레부터 복분자·수박 축제

입력 2023.06.14 (10:33) 수정 2023.06.14 (1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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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0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 축제가 모레(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사흘 동안 선운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고창 수박과 복분자로 만든 화채를 무료로 맛볼 수 있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바탕 물총 놀이, 수박 빨리 먹기, 빨리 나르기 같은 체험 행사와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이어집니다.

고창군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했다"며, "축제를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쉬어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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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유산도시 고창’에서 모레부터 복분자·수박 축제
    • 입력 2023-06-14 10:33:44
    • 수정2023-06-14 14:22:14
    전주
제20회 고창 복분자와 수박 축제가 모레(16일)부터 오는 18일까지 사흘 동안 선운산 도립공원 일원에서 펼쳐집니다.

전국 최고 품질을 자랑하는 고창 수박과 복분자로 만든 화채를 무료로 맛볼 수 있고, 품질 좋은 농산물을 현장에서 구매할 수 있습니다.

한바탕 물총 놀이, 수박 빨리 먹기, 빨리 나르기 같은 체험 행사와 가수들의 축하 공연도 이어집니다.

고창군은 "'2023 세계유산도시 고창 방문의 해'를 맞아 다양한 행사들을 준비했다"며, "축제를 통해 일상에 지친 몸과 마음을 잠시나마 쉬어가는 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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