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공공형 계절 근로자 6명 무단 이탈

입력 2023.06.14 (10:52) 수정 2023.06.14 (11: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보은군에서 지난해 업무협약으로 입국한 베트남 공공형 계절 근로자 6명이 무단으로 이탈했습니다.

보은군은 지난 10일 새벽, 산외면에 있는 숙소에서 같은 방을 사용하던 계절 근로자 6명이 입국한 지 3주 만에 사라져 출입국 관리사무소와 해당 국가에 이탈 사실을 통보해 자진 출국을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은 시군에서 계절 근로자를 도입하고, 지역 농협이 고용하는 형태로 농가에 단기 인력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베트남 공공형 계절 근로자 6명 무단 이탈
    • 입력 2023-06-14 10:52:53
    • 수정2023-06-14 11:15:43
    930뉴스(청주)
보은군에서 지난해 업무협약으로 입국한 베트남 공공형 계절 근로자 6명이 무단으로 이탈했습니다.

보은군은 지난 10일 새벽, 산외면에 있는 숙소에서 같은 방을 사용하던 계절 근로자 6명이 입국한 지 3주 만에 사라져 출입국 관리사무소와 해당 국가에 이탈 사실을 통보해 자진 출국을 유도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공공형 계절 근로 사업은 시군에서 계절 근로자를 도입하고, 지역 농협이 고용하는 형태로 농가에 단기 인력을 제공하는 사업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청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