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송도에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 기념행사 오는 17일부터 열려
입력 2023.06.14 (14:51)
수정 2023.06.14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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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와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문을 여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인천시가 오는 17일부터 7월 9일까지 23일 동안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박물관 앞 잔디광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에 건설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지난 2015년 7월 인천 유치가 확정돼, 오는 29일 개관할 예정이며, 인천에 건립되는 첫 국립박물관입니다.
인천시는 세계 각국의 문자로 구성된 7미터 높이의 대형 큐브 등 문자를 활용한 전시물을 설치해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야간경관과 함께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 문자 스탬프를 활용한 강화 소창 만들기와 다양한 문자로 구성된 문자 팔찌 만들기 등을 통해 직접 세계 문자를 체험하는 행사도 열립니다.
문자 체험 행사는 오는 24일과 25일, 29일과 30일, 7월 1일과 2일, 8일과 9일 등 토요일과 일요일에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됩니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내 유일의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인천에 개관하는 만큼 시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찾아와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이 박물관이 인천시민들뿐만 아니라 국민과 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는 박물관으로 발전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시청 홈페이지 다운]
인천시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에 건설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지난 2015년 7월 인천 유치가 확정돼, 오는 29일 개관할 예정이며, 인천에 건립되는 첫 국립박물관입니다.
인천시는 세계 각국의 문자로 구성된 7미터 높이의 대형 큐브 등 문자를 활용한 전시물을 설치해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야간경관과 함께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 문자 스탬프를 활용한 강화 소창 만들기와 다양한 문자로 구성된 문자 팔찌 만들기 등을 통해 직접 세계 문자를 체험하는 행사도 열립니다.
문자 체험 행사는 오는 24일과 25일, 29일과 30일, 7월 1일과 2일, 8일과 9일 등 토요일과 일요일에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됩니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내 유일의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인천에 개관하는 만큼 시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찾아와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이 박물관이 인천시민들뿐만 아니라 국민과 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는 박물관으로 발전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시청 홈페이지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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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천 송도에서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 기념행사 오는 17일부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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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4 14:51:01
- 수정2023-06-14 15:02:42

프랑스와 중국에 이어 세계에서 3번째로 문을 여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 개관을 기념하기 위해 인천시가 오는 17일부터 7월 9일까지 23일 동안 송도국제도시에 있는 박물관 앞 잔디광장에서 다양한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인천시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에 건설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지난 2015년 7월 인천 유치가 확정돼, 오는 29일 개관할 예정이며, 인천에 건립되는 첫 국립박물관입니다.
인천시는 세계 각국의 문자로 구성된 7미터 높이의 대형 큐브 등 문자를 활용한 전시물을 설치해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야간경관과 함께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 문자 스탬프를 활용한 강화 소창 만들기와 다양한 문자로 구성된 문자 팔찌 만들기 등을 통해 직접 세계 문자를 체험하는 행사도 열립니다.
문자 체험 행사는 오는 24일과 25일, 29일과 30일, 7월 1일과 2일, 8일과 9일 등 토요일과 일요일에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됩니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내 유일의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인천에 개관하는 만큼 시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찾아와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이 박물관이 인천시민들뿐만 아니라 국민과 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는 박물관으로 발전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시청 홈페이지 다운]
인천시 연수구 송도 센트럴파크에 건설된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은 지난 2015년 7월 인천 유치가 확정돼, 오는 29일 개관할 예정이며, 인천에 건립되는 첫 국립박물관입니다.
인천시는 세계 각국의 문자로 구성된 7미터 높이의 대형 큐브 등 문자를 활용한 전시물을 설치해 박물관을 찾은 관람객들이 야간경관과 함께 문화행사를 개최할 예정입니다.
또, 문자 스탬프를 활용한 강화 소창 만들기와 다양한 문자로 구성된 문자 팔찌 만들기 등을 통해 직접 세계 문자를 체험하는 행사도 열립니다.
문자 체험 행사는 오는 24일과 25일, 29일과 30일, 7월 1일과 2일, 8일과 9일 등 토요일과 일요일에 오후 3시부터 7시까지 진행됩니다.
김충진 인천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국내 유일의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이 인천에 개관하는 만큼 시민들께서 관심을 가지고 많이 찾아와주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 이 박물관이 인천시민들뿐만 아니라 국민과 세계인들로부터 사랑받는 박물관으로 발전해나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설명했습니다.
[사진 출처 : 인천시청 홈페이지 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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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우 기자 pjwo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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