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행안·교육 등 민주당 몫 상임위원장 6명 선출

입력 2023.06.14 (15:03) 수정 2023.06.14 (1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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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몫 국회 상임위원장 6명이 오늘(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새로 선출됐습니다.

행정안전위원장에는 김교흥 의원, 교육위원장에는 김철민 의원, 환경노동위원장에는 박정 의원, 보건복지위원장에는 신동근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에는 이재정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서삼석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민주당이 새롭게 정한 상임위원장 선출 기준에 따라 상임위원장 6명엔 모두 재선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앞서 상임위원장 선출 문제로 내홍을 빚어온 민주당은 지난 12일 의원총회를 열어 당대표와 원내대표, 최고위원,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은 상임위원장을 겸직하지 않도록 하고, 장관 이상 고위 정무직을 겸임했거나 원내대표를 지낸 의원들도 상임위원장을 맡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이번에 뽑힌 위원장들의 임기는 21대 국회 임기가 끝나는 내년 5월 29일까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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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6-14 15:03:00
    • 수정2023-06-14 15:03:44
    정치
더불어민주당 몫 국회 상임위원장 6명이 오늘(14일) 국회 본회의에서 새로 선출됐습니다.

행정안전위원장에는 김교흥 의원, 교육위원장에는 김철민 의원, 환경노동위원장에는 박정 의원, 보건복지위원장에는 신동근 의원,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장에는 이재정 의원, 예산결산특별위원장에는 서삼석 의원이 각각 선출됐습니다.

민주당이 새롭게 정한 상임위원장 선출 기준에 따라 상임위원장 6명엔 모두 재선 의원이 선출됐습니다.

앞서 상임위원장 선출 문제로 내홍을 빚어온 민주당은 지난 12일 의원총회를 열어 당대표와 원내대표, 최고위원, 사무총장과 정책위의장은 상임위원장을 겸직하지 않도록 하고, 장관 이상 고위 정무직을 겸임했거나 원내대표를 지낸 의원들도 상임위원장을 맡지 않는다는 원칙을 세웠습니다.

이번에 뽑힌 위원장들의 임기는 21대 국회 임기가 끝나는 내년 5월 29일까지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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