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절 집회서 ‘안전펜스 훼손’…건설노조 조합원 4명 송치
입력 2023.06.14 (18:40)
수정 2023.06.14 (1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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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절 집회에서 안전펜스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 4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집회·시위법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 건설노조 소속 조합원 4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5·1 총궐기 세계 노동절대회’에 참가했다가 서울 용산구 삼각지파출소 앞에서 안전펜스를 부수고,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물리적 충돌은 있었지만 모든 집회에서 발생하는 정도라 폭행 혐의를 적용하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집회·시위법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 건설노조 소속 조합원 4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5·1 총궐기 세계 노동절대회’에 참가했다가 서울 용산구 삼각지파출소 앞에서 안전펜스를 부수고,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물리적 충돌은 있었지만 모든 집회에서 발생하는 정도라 폭행 혐의를 적용하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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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절 집회서 ‘안전펜스 훼손’…건설노조 조합원 4명 송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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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4 18:40:10
- 수정2023-06-14 18:42:25

노동절 집회에서 안전펜스를 훼손한 혐의를 받는 민주노총 건설노조 조합원 4명이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집회·시위법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 건설노조 소속 조합원 4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5·1 총궐기 세계 노동절대회’에 참가했다가 서울 용산구 삼각지파출소 앞에서 안전펜스를 부수고,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물리적 충돌은 있었지만 모든 집회에서 발생하는 정도라 폭행 혐의를 적용하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서울 용산경찰서는 집회·시위법 위반 혐의로 민주노총 건설노조 소속 조합원 4명을 검찰에 불구속 송치했다고 오늘(14일)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1일 서울 도심에서 열린 ‘5·1 총궐기 세계 노동절대회’에 참가했다가 서울 용산구 삼각지파출소 앞에서 안전펜스를 부수고, 이를 제지하는 경찰관을 폭행한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습니다.
경찰은 “물리적 충돌은 있었지만 모든 집회에서 발생하는 정도라 폭행 혐의를 적용하진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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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인영 기자 inyo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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