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취업자 6천 명 늘어…“제조업 증가 폭 커”

입력 2023.06.14 (19:35) 수정 2023.06.14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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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조업을 중심으로 전라북도 취업자 수가 늘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5월 전라북도 고용 동향'을 보면, 전라북도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천 명, 0.6 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제조업과 전기, 운수, 통신, 금융업을 중심으로 취업자 증가 폭이 컸지만, 도소매, 숙박, 음식점업, 건설업 취업자는 줄었습니다.

경제활동 참가율은 65.9 퍼센트, 고용률은 64.2 퍼센트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0.8 퍼센트 포인트, 0.6 퍼센트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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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취업자 6천 명 늘어…“제조업 증가 폭 커”
    • 입력 2023-06-14 19:35:33
    • 수정2023-06-14 20:07:21
    뉴스7(전주)
제조업을 중심으로 전라북도 취업자 수가 늘었습니다.

호남지방통계청이 발표한 '5월 전라북도 고용 동향'을 보면, 전라북도 취업자는 지난해 같은 달과 비교해 6천 명, 0.6 퍼센트 증가했습니다.

제조업과 전기, 운수, 통신, 금융업을 중심으로 취업자 증가 폭이 컸지만, 도소매, 숙박, 음식점업, 건설업 취업자는 줄었습니다.

경제활동 참가율은 65.9 퍼센트, 고용률은 64.2 퍼센트로 지난해 같은 달보다 각각 0.8 퍼센트 포인트, 0.6 퍼센트 포인트 상승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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