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천보BLS 또 화학물질 유출…인명 피해 없어
입력 2023.06.14 (21:47)
수정 2023.06.14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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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14일) 오후 4시쯤 군산시 오식도동에 있는 이차전지 소재 제조업체, 천보BLS(비엘에스)에서 화학물질이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사람이 다치거나 불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유출된 물질은 '클로로 에틸렌 카보네이트'로, 군산시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과 군산시는 탱크 뚜껑이 터지며 화학물질이 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보BLS에서는 지난달에도 유해 화학물질인 염소 4킬로그램이 유출돼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이 사고로 사람이 다치거나 불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유출된 물질은 '클로로 에틸렌 카보네이트'로, 군산시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과 군산시는 탱크 뚜껑이 터지며 화학물질이 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보BLS에서는 지난달에도 유해 화학물질인 염소 4킬로그램이 유출돼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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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산 천보BLS 또 화학물질 유출…인명 피해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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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4 21:47:22
- 수정2023-06-14 21:55:04
오늘(14일) 오후 4시쯤 군산시 오식도동에 있는 이차전지 소재 제조업체, 천보BLS(비엘에스)에서 화학물질이 유출됐습니다.
이 사고로 사람이 다치거나 불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유출된 물질은 '클로로 에틸렌 카보네이트'로, 군산시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과 군산시는 탱크 뚜껑이 터지며 화학물질이 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보BLS에서는 지난달에도 유해 화학물질인 염소 4킬로그램이 유출돼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이 사고로 사람이 다치거나 불이 나지는 않았습니다.
유출된 물질은 '클로로 에틸렌 카보네이트'로, 군산시는 인체에 유해하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소방 당국과 군산시는 탱크 뚜껑이 터지며 화학물질이 샌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천보BLS에서는 지난달에도 유해 화학물질인 염소 4킬로그램이 유출돼 조사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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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윤덕 기자 duc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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