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교육청, 사립고에 상피제 적극 권고
입력 2023.06.15 (08:06)
수정 2023.06.15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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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 평가관리의 공정성을 위해 사립 고등학교 재직 교직원의 자녀가 같은 학교로 입학할 경우 다른 학교 진학을 적극적으로 권고할 방침입니다.
전남교육청은 이 같은 권고를 따르지 않더라도 사립학교를 제재할 법적인 근거가 없지만, 권고를 미이행할 경우 학교 시설사업비 지원을 보류하고, 학교경영평가 실적평가에 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광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교사와 자녀가 같은 학교를 다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상피제 준수 여부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이 같은 권고를 따르지 않더라도 사립학교를 제재할 법적인 근거가 없지만, 권고를 미이행할 경우 학교 시설사업비 지원을 보류하고, 학교경영평가 실적평가에 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광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교사와 자녀가 같은 학교를 다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상피제 준수 여부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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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남교육청, 사립고에 상피제 적극 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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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5 08:06:34
- 수정2023-06-15 08:32:07

전라남도교육청이 학생 평가관리의 공정성을 위해 사립 고등학교 재직 교직원의 자녀가 같은 학교로 입학할 경우 다른 학교 진학을 적극적으로 권고할 방침입니다.
전남교육청은 이 같은 권고를 따르지 않더라도 사립학교를 제재할 법적인 근거가 없지만, 권고를 미이행할 경우 학교 시설사업비 지원을 보류하고, 학교경영평가 실적평가에 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광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교사와 자녀가 같은 학교를 다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상피제 준수 여부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전남교육청은 이 같은 권고를 따르지 않더라도 사립학교를 제재할 법적인 근거가 없지만, 권고를 미이행할 경우 학교 시설사업비 지원을 보류하고, 학교경영평가 실적평가에 반영한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영광의 한 사립고등학교에서 교사와 자녀가 같은 학교를 다니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상피제 준수 여부 논란이 제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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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민 기자 cjmi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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