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C 스튜디오의 신작 영화 '플래시'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플래시'는 개봉일인 전날 7만2천여 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였다. 매출액 점유율은 29.4%로 집계됐다.
DC 확장 유니버스의 마지막 작품인 이 영화는 주인공 플래시(에즈라 밀러 분)가 과거를 바꾸려고 시간을 역행했다가 우주의 시간과 차원이 붕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같은 날 개봉한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4만7천여 명(17.5%)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3위였다.
이 영화는 불, 물, 공기, 흙 등 4개 원소가 사는 '엘리멘트 시티'를 배경으로 이들 원소를 의인화한 캐릭터의 이야기를 그렸다.
'플래시'와 '엘리멘탈'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할리우드 로봇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1만1천여 명·4.4%)은 2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는 전날 관객 11만1천여 명(41.7%)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815만7천여 명이다.
이날 오전 기준으로 예매율도 '범죄도시 3'가 26.6%로 1위였고, '플래시'(23.1%)와 '엘리멘탈'(18.1%)이 뒤를 이었다.
[사진 출처 : 코믹콘 서울 2018 제공]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플래시'는 개봉일인 전날 7만2천여 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였다. 매출액 점유율은 29.4%로 집계됐다.
DC 확장 유니버스의 마지막 작품인 이 영화는 주인공 플래시(에즈라 밀러 분)가 과거를 바꾸려고 시간을 역행했다가 우주의 시간과 차원이 붕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같은 날 개봉한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4만7천여 명(17.5%)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3위였다.
이 영화는 불, 물, 공기, 흙 등 4개 원소가 사는 '엘리멘트 시티'를 배경으로 이들 원소를 의인화한 캐릭터의 이야기를 그렸다.
'플래시'와 '엘리멘탈'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할리우드 로봇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1만1천여 명·4.4%)은 2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는 전날 관객 11만1천여 명(41.7%)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815만7천여 명이다.
이날 오전 기준으로 예매율도 '범죄도시 3'가 26.6%로 1위였고, '플래시'(23.1%)와 '엘리멘탈'(18.1%)이 뒤를 이었다.
[사진 출처 : 코믹콘 서울 2018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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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C 신작 ‘플래시’,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엘리멘탈’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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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5 09:34:21

DC 스튜디오의 신작 영화 '플래시'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2위에 올랐다.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플래시'는 개봉일인 전날 7만2천여 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였다. 매출액 점유율은 29.4%로 집계됐다.
DC 확장 유니버스의 마지막 작품인 이 영화는 주인공 플래시(에즈라 밀러 분)가 과거를 바꾸려고 시간을 역행했다가 우주의 시간과 차원이 붕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같은 날 개봉한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4만7천여 명(17.5%)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3위였다.
이 영화는 불, 물, 공기, 흙 등 4개 원소가 사는 '엘리멘트 시티'를 배경으로 이들 원소를 의인화한 캐릭터의 이야기를 그렸다.
'플래시'와 '엘리멘탈'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할리우드 로봇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1만1천여 명·4.4%)은 2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는 전날 관객 11만1천여 명(41.7%)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815만7천여 명이다.
이날 오전 기준으로 예매율도 '범죄도시 3'가 26.6%로 1위였고, '플래시'(23.1%)와 '엘리멘탈'(18.1%)이 뒤를 이었다.
[사진 출처 : 코믹콘 서울 2018 제공]
15일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플래시'는 개봉일인 전날 7만2천여 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2위였다. 매출액 점유율은 29.4%로 집계됐다.
DC 확장 유니버스의 마지막 작품인 이 영화는 주인공 플래시(에즈라 밀러 분)가 과거를 바꾸려고 시간을 역행했다가 우주의 시간과 차원이 붕괴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다.
같은 날 개봉한 디즈니 픽사 애니메이션 '엘리멘탈'은 4만7천여 명(17.5%)이 관람해 박스오피스 3위였다.
이 영화는 불, 물, 공기, 흙 등 4개 원소가 사는 '엘리멘트 시티'를 배경으로 이들 원소를 의인화한 캐릭터의 이야기를 그렸다.
'플래시'와 '엘리멘탈'이 박스오피스 상위권에 진입하면서 할리우드 로봇 액션 블록버스터 '트랜스포머: 비스트의 서막'(1만1천여 명·4.4%)은 2위에서 4위로 밀려났다.
마동석 주연의 액션 영화 '범죄도시 3'는 전날 관객 11만1천여 명(41.7%)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지난달 31일 개봉한 이 영화의 누적 관객 수는 815만7천여 명이다.
이날 오전 기준으로 예매율도 '범죄도시 3'가 26.6%로 1위였고, '플래시'(23.1%)와 '엘리멘탈'(18.1%)이 뒤를 이었다.
[사진 출처 : 코믹콘 서울 2018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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