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시, 신세계 신축 백화점 1층에 보행로 요구
입력 2023.06.15 (10:10)
수정 2023.06.15 (1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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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신세계가 새 백화점 1층이 아닌 2층이나 3층에 공공보행로를 설치하려는 계획에 광주시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신세계에 새로 지으려는 백화점 건물 1층에 공공보행로를 설치하는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노인과 장애인 등 보행약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금호월드 상가 소유주들은 어제(14일)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광주시가 시 소유 도로를 신세계 백화점 신축 부지로 편입시키려는 계획 자체가 대기업에 대한 특혜라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신세계에 새로 지으려는 백화점 건물 1층에 공공보행로를 설치하는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노인과 장애인 등 보행약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금호월드 상가 소유주들은 어제(14일)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광주시가 시 소유 도로를 신세계 백화점 신축 부지로 편입시키려는 계획 자체가 대기업에 대한 특혜라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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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시, 신세계 신축 백화점 1층에 보행로 요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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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5 10:10:08
- 수정2023-06-15 10:53:21
광주신세계가 새 백화점 1층이 아닌 2층이나 3층에 공공보행로를 설치하려는 계획에 광주시가 제동을 걸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신세계에 새로 지으려는 백화점 건물 1층에 공공보행로를 설치하는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노인과 장애인 등 보행약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금호월드 상가 소유주들은 어제(14일)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광주시가 시 소유 도로를 신세계 백화점 신축 부지로 편입시키려는 계획 자체가 대기업에 대한 특혜라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광주시는 광주신세계에 새로 지으려는 백화점 건물 1층에 공공보행로를 설치하는 방안 마련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광주시는 노인과 장애인 등 보행약자들의 불편을 최소화해야 한다는 목소리를 반영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금호월드 상가 소유주들은 어제(14일) 광주시청 앞에서 집회를 열고 광주시가 시 소유 도로를 신세계 백화점 신축 부지로 편입시키려는 계획 자체가 대기업에 대한 특혜라며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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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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