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서부소방서, 버스 승객 살린 대학생 3명 표창
입력 2023.06.15 (10:17)
수정 2023.06.15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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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서부소방서가 어제(14일) 심폐소생술로 버스에서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구한 대학생 3명에게 구급현장 유공시민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문희준 광주 서부소방서장은 "위험에 처한 시민을 외면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긴 점을 높게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세 학생은 지난달 16일 버스 안에서 70대 승객이 쓰러지자 119에 신고한 뒤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했고, 쓰러졌던 승객은 병원 이송 중에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문희준 광주 서부소방서장은 "위험에 처한 시민을 외면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긴 점을 높게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세 학생은 지난달 16일 버스 안에서 70대 승객이 쓰러지자 119에 신고한 뒤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했고, 쓰러졌던 승객은 병원 이송 중에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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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광주 서부소방서, 버스 승객 살린 대학생 3명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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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5 10:17:26
- 수정2023-06-15 10:55:52

광주 서부소방서가 어제(14일) 심폐소생술로 버스에서 쓰러진 심정지 환자를 구한 대학생 3명에게 구급현장 유공시민 표창장을 수여했습니다.
문희준 광주 서부소방서장은 "위험에 처한 시민을 외면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긴 점을 높게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세 학생은 지난달 16일 버스 안에서 70대 승객이 쓰러지자 119에 신고한 뒤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했고, 쓰러졌던 승객은 병원 이송 중에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문희준 광주 서부소방서장은 "위험에 처한 시민을 외면하지 않고 행동으로 옮긴 점을 높게 평가한다"며 "앞으로도 심폐소생술 등 안전교육을 더욱 강화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세 학생은 지난달 16일 버스 안에서 70대 승객이 쓰러지자 119에 신고한 뒤 구급차가 도착할 때까지 심폐소생술을 했고, 쓰러졌던 승객은 병원 이송 중에 의식을 회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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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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