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연구소 근무하던 중국인, 기술유출 혐의로 체포돼
입력 2023.06.15 (18:08)
수정 2023.06.15 (1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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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국립연구소에서 일하던 중국 연구원이 중국 기업에 기술을 유출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오늘(15일) 일본 산업기술총합연구소에서 2002년부터 일해온 중국 국적 주임연구원을 일본 경시청이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자신이 2018년부터 연구해온 불소계 화합물에 대한 내용을 중국 업체에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한동안 베이징 이공대 교직도 겸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시청 공안부는 이 연구원과 정보를 전달한 기업 간의 관계와 유출 경위 등을 수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aist 홈페이지 캡처]
요미우리 신문은 오늘(15일) 일본 산업기술총합연구소에서 2002년부터 일해온 중국 국적 주임연구원을 일본 경시청이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자신이 2018년부터 연구해온 불소계 화합물에 대한 내용을 중국 업체에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한동안 베이징 이공대 교직도 겸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시청 공안부는 이 연구원과 정보를 전달한 기업 간의 관계와 유출 경위 등을 수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aist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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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 연구소 근무하던 중국인, 기술유출 혐의로 체포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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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5 18:08:20
- 수정2023-06-15 18:32:32

일본의 국립연구소에서 일하던 중국 연구원이 중국 기업에 기술을 유출한 혐의로 체포됐습니다.
요미우리 신문은 오늘(15일) 일본 산업기술총합연구소에서 2002년부터 일해온 중국 국적 주임연구원을 일본 경시청이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자신이 2018년부터 연구해온 불소계 화합물에 대한 내용을 중국 업체에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한동안 베이징 이공대 교직도 겸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시청 공안부는 이 연구원과 정보를 전달한 기업 간의 관계와 유출 경위 등을 수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aist 홈페이지 캡처]
요미우리 신문은 오늘(15일) 일본 산업기술총합연구소에서 2002년부터 일해온 중국 국적 주임연구원을 일본 경시청이 체포해 조사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이 연구원은 자신이 2018년부터 연구해온 불소계 화합물에 대한 내용을 중국 업체에 보낸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이 연구원은 한동안 베이징 이공대 교직도 겸직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시청 공안부는 이 연구원과 정보를 전달한 기업 간의 관계와 유출 경위 등을 수사 중입니다.
[사진 출처 : aist 홈페이지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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