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경남 진주 3만 9,000가구 택지 조성

입력 2023.06.15 (18:20) 수정 2023.06.15 (1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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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과 경남 진주 문산읍 일대가 신규 공공택지로 지정돼 3만 9,000가구가 공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평택 지제역세권과 진주 문산읍을 공공주택지구로 개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평택 지제역세권은 453만㎡ 규모로, 3만 3,000가구가 공급되고 진주 문산읍 지역은 140만㎡에 6,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주민 의견 청취와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지구지정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자 모집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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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23-06-15 18:3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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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평택과 경남 진주 문산읍 일대가 신규 공공택지로 지정돼 3만 9,000가구가 공급됩니다.

국토교통부는 오늘 평택 지제역세권과 진주 문산읍을 공공주택지구로 개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평택 지제역세권은 453만㎡ 규모로, 3만 3,000가구가 공급되고 진주 문산읍 지역은 140만㎡에 6,000가구가 공급될 예정입니다.

국토부는 주민 의견 청취와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내년 하반기 지구지정을 완료하고, 2026년부터 순차적으로 입주자 모집을 시작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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