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헤드라인]

입력 2023.06.15 (18:59) 수정 2023.06.15 (19:1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증권사, ‘하한가 5개 종목’ 신용거래 중단

무더기 하한가를 기록해 거래가 정지된 5개 종목에 대해 주요 증권사들이 신규 신용거래를 중단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사태에 연루됐다고 의심받는 온라인 카페 운영자를 출국 금지했습니다.

‘오염수’ 매일 브리핑…‘안전’ 강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정부가 잘못된 정보를 차단하겠다며 오늘부터 평일마다 매일 브리핑을 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우리 바다와 수산물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공교육서 안 다룬 건 수능 배제”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공교육에서 안 다룬 내용은 수능에 출제하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교육과 보육으로 나뉘었던 아동 돌봄 업무를 교육부로 일원화하도록 했습니다.

‘총수 아들 몰아주기’ 호반건설에 과징금

호반건설이 계열사 등을 대거 동원해 낙찰받은 공공택지를 총수 아들 회사에 넘겨주고, 일감도 몰아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위는 경영권 승계를 위한 부당거래라며 과징금 6백여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뉴스7 헤드라인]
    • 입력 2023-06-15 18:59:04
    • 수정2023-06-15 19:10:34
    뉴스 7
증권사, ‘하한가 5개 종목’ 신용거래 중단

무더기 하한가를 기록해 거래가 정지된 5개 종목에 대해 주요 증권사들이 신규 신용거래를 중단했습니다. 검찰은 이번 사태에 연루됐다고 의심받는 온라인 카페 운영자를 출국 금지했습니다.

‘오염수’ 매일 브리핑…‘안전’ 강조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와 관련해 정부가 잘못된 정보를 차단하겠다며 오늘부터 평일마다 매일 브리핑을 하기로 했습니다. 정부는 우리 바다와 수산물이 안전하게 관리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공교육서 안 다룬 건 수능 배제” 지시

윤석열 대통령이 사교육비를 줄이기 위해 공교육에서 안 다룬 내용은 수능에 출제하지 말라고 지시했습니다. 또, 교육과 보육으로 나뉘었던 아동 돌봄 업무를 교육부로 일원화하도록 했습니다.

‘총수 아들 몰아주기’ 호반건설에 과징금

호반건설이 계열사 등을 대거 동원해 낙찰받은 공공택지를 총수 아들 회사에 넘겨주고, 일감도 몰아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공정위는 경영권 승계를 위한 부당거래라며 과징금 6백여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