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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7(전주)

새만금에 이차전지 소재 리튬염 생산 기업 유치…6천억 원 투자

입력 2023.06.15 (19:34) 수정 2023.06.15 (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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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핵심소재 중 하나인 전해질의 주요 원료인 리튬염을 생산하는 기업이 새만금에 들어옵니다.

전라북도와 새만금개발청, 군산시, 농어촌공사는 오늘(15), 주식회사 이디엘과 투자 협약을 맺었습니다.

이디엘은 2천26년까지 6천억 원을 들여 새만금 산업단지에 연간 리튬염 5만 톤을 생산할 공장을 짓고, 7백여 명을 채용할 예정입니다.

이디엘은 이차전지 전해액 제조기업인 주식회사 엔켐과 중앙 디엔엠이 공동 설립한 기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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