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버스요금 250~400원 인상 추진
입력 2023.06.15 (19:35)
수정 2023.06.15 (20:2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대구시가 시내버스 요금을 250원에서 400원 가량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인건비 등 각종 제반 비용이 많이 올랐고 준공영제 재정지원금 등으로 시 재정 부담이 누적되고 있다며, 이르면 다음 달 요금 인상을 위한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 시내버스 요금은 2016년 12월 이후 7년여 동안 성인 기준 현금 천4백 원, 카드 천250원으로 유지돼 왔습니다.
대구시는 인건비 등 각종 제반 비용이 많이 올랐고 준공영제 재정지원금 등으로 시 재정 부담이 누적되고 있다며, 이르면 다음 달 요금 인상을 위한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 시내버스 요금은 2016년 12월 이후 7년여 동안 성인 기준 현금 천4백 원, 카드 천250원으로 유지돼 왔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대구시, 버스요금 250~400원 인상 추진
-
- 입력 2023-06-15 19:35:25
- 수정2023-06-15 20:26:46
대구시가 시내버스 요금을 250원에서 400원 가량 인상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대구시는 인건비 등 각종 제반 비용이 많이 올랐고 준공영제 재정지원금 등으로 시 재정 부담이 누적되고 있다며, 이르면 다음 달 요금 인상을 위한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 시내버스 요금은 2016년 12월 이후 7년여 동안 성인 기준 현금 천4백 원, 카드 천250원으로 유지돼 왔습니다.
대구시는 인건비 등 각종 제반 비용이 많이 올랐고 준공영제 재정지원금 등으로 시 재정 부담이 누적되고 있다며, 이르면 다음 달 요금 인상을 위한 용역을 발주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대구 시내버스 요금은 2016년 12월 이후 7년여 동안 성인 기준 현금 천4백 원, 카드 천250원으로 유지돼 왔습니다.
-
-
이지은 기자 easy@kbs.co.kr
이지은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