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킹 신고에 앙심’ 전 여자친구 흉기로 위협한 30대 붙잡혀

입력 2023.06.15 (19:35) 수정 2023.06.15 (20: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익산경찰서는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전 여자친구 집을 찾아가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피해자가 앞서 '스토킹' 혐의로 자신을 신고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잠정조치 4호' 처분으로 남성을 유치장에 가뒀고 곧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토킹 신고에 앙심’ 전 여자친구 흉기로 위협한 30대 붙잡혀
    • 입력 2023-06-15 19:35:36
    • 수정2023-06-15 20:07:17
    뉴스7(전주)
익산경찰서는 전 여자친구를 흉기로 위협하고 금품을 빼앗은 혐의로 30대 남성을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남성은 지난 12일 전 여자친구 집을 찾아가 흉기로 위협하고 현금을 빼앗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남성은 피해자가 앞서 '스토킹' 혐의로 자신을 신고하자, 앙심을 품고 범행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잠정조치 4호' 처분으로 남성을 유치장에 가뒀고 곧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전주-주요뉴스

더보기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