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진주 문산, ‘공공주택지구’ 선정…6천 가구 규모 외
입력 2023.06.15 (19:35)
수정 2023.06.15 (1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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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문산 지역이 국토교통부 공공주택 지구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늘(15일) 기자회견을 열고, 항공국가산업단지 기업 유치에 대비해 부족한 주거시설과 공공 업무시설 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진주 문산지구에는 천4백여 ㎡ 규모 터에 만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 6천 가구 등이 들어서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감사원, 전 하동·함양 군수 ‘업체 특혜’ 적발
전임 하동군수와 함양군수가 특정 업체에 특혜를 제공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하동군은 전임 군수의 지시로 옛 하동역 터 약 6,500㎡를 매입한 뒤 특정 업체에 재매각을 추진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하동군은 의회 승인 등 절차를 무시하고 이를 아파트 터로 변경을 추진하다 중단했고, 영업손실보상금 2억 6천만 원도 군 예산으로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함양군도 전임 군수의 지시로 위천생태하천 사업에서 납품업체를 부당하게 선정해 수의계약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업체는 설계와 다른 시설을 설치했지만 준공 승인을 받았고, 가동보 높이를 불필요하게 조정해 6억 원의 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 행사 진주서 열려
2023 사막화와 가뭄방지의 날 기념행사가 오늘(15일) 경남수목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UN의 사막화 방지 협약 채택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산림 녹화 사업과 산림 관리의 중요성을 돌아보는 부대, 체험행사로 진행됐습니다.
우리나라는 1999년 UN 사막화방지협약에 가입해 2011년 창원에서 10차 당사국 총회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농림부 장관, 함양 밭작물 기계화 현장 점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오늘(15일) 함양의 양파 기계화 수확 현장을 찾아 밭작물 기계화 도입을 점검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양파를 기계로 수확하고 포장해 저장하는 과정을 점검했으며, 2025년까지 전국 양파와 마늘 주산지 27곳에 기계화 보급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늘(15일) 기자회견을 열고, 항공국가산업단지 기업 유치에 대비해 부족한 주거시설과 공공 업무시설 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진주 문산지구에는 천4백여 ㎡ 규모 터에 만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 6천 가구 등이 들어서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감사원, 전 하동·함양 군수 ‘업체 특혜’ 적발
전임 하동군수와 함양군수가 특정 업체에 특혜를 제공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하동군은 전임 군수의 지시로 옛 하동역 터 약 6,500㎡를 매입한 뒤 특정 업체에 재매각을 추진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하동군은 의회 승인 등 절차를 무시하고 이를 아파트 터로 변경을 추진하다 중단했고, 영업손실보상금 2억 6천만 원도 군 예산으로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함양군도 전임 군수의 지시로 위천생태하천 사업에서 납품업체를 부당하게 선정해 수의계약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업체는 설계와 다른 시설을 설치했지만 준공 승인을 받았고, 가동보 높이를 불필요하게 조정해 6억 원의 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 행사 진주서 열려
2023 사막화와 가뭄방지의 날 기념행사가 오늘(15일) 경남수목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UN의 사막화 방지 협약 채택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산림 녹화 사업과 산림 관리의 중요성을 돌아보는 부대, 체험행사로 진행됐습니다.
우리나라는 1999년 UN 사막화방지협약에 가입해 2011년 창원에서 10차 당사국 총회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농림부 장관, 함양 밭작물 기계화 현장 점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오늘(15일) 함양의 양파 기계화 수확 현장을 찾아 밭작물 기계화 도입을 점검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양파를 기계로 수확하고 포장해 저장하는 과정을 점검했으며, 2025년까지 전국 양파와 마늘 주산지 27곳에 기계화 보급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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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문산 지역이 국토교통부 공공주택 지구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습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늘(15일) 기자회견을 열고, 항공국가산업단지 기업 유치에 대비해 부족한 주거시설과 공공 업무시설 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진주 문산지구에는 천4백여 ㎡ 규모 터에 만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 6천 가구 등이 들어서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감사원, 전 하동·함양 군수 ‘업체 특혜’ 적발
전임 하동군수와 함양군수가 특정 업체에 특혜를 제공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하동군은 전임 군수의 지시로 옛 하동역 터 약 6,500㎡를 매입한 뒤 특정 업체에 재매각을 추진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하동군은 의회 승인 등 절차를 무시하고 이를 아파트 터로 변경을 추진하다 중단했고, 영업손실보상금 2억 6천만 원도 군 예산으로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함양군도 전임 군수의 지시로 위천생태하천 사업에서 납품업체를 부당하게 선정해 수의계약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업체는 설계와 다른 시설을 설치했지만 준공 승인을 받았고, 가동보 높이를 불필요하게 조정해 6억 원의 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 행사 진주서 열려
2023 사막화와 가뭄방지의 날 기념행사가 오늘(15일) 경남수목원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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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1999년 UN 사막화방지협약에 가입해 2011년 창원에서 10차 당사국 총회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농림부 장관, 함양 밭작물 기계화 현장 점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오늘(15일) 함양의 양파 기계화 수확 현장을 찾아 밭작물 기계화 도입을 점검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양파를 기계로 수확하고 포장해 저장하는 과정을 점검했으며, 2025년까지 전국 양파와 마늘 주산지 27곳에 기계화 보급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조규일 진주시장은 오늘(15일) 기자회견을 열고, 항공국가산업단지 기업 유치에 대비해 부족한 주거시설과 공공 업무시설 터를 확보할 수 있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진주 문산지구에는 천4백여 ㎡ 규모 터에 만 5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택 6천 가구 등이 들어서며, 2030년 완공을 목표로 추진됩니다.
감사원, 전 하동·함양 군수 ‘업체 특혜’ 적발
전임 하동군수와 함양군수가 특정 업체에 특혜를 제공한 사실이 감사원 감사에서 드러났습니다.
하동군은 전임 군수의 지시로 옛 하동역 터 약 6,500㎡를 매입한 뒤 특정 업체에 재매각을 추진한 사실이 적발됐습니다.
이 과정에서 하동군은 의회 승인 등 절차를 무시하고 이를 아파트 터로 변경을 추진하다 중단했고, 영업손실보상금 2억 6천만 원도 군 예산으로 집행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함양군도 전임 군수의 지시로 위천생태하천 사업에서 납품업체를 부당하게 선정해 수의계약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해당 업체는 설계와 다른 시설을 설치했지만 준공 승인을 받았고, 가동보 높이를 불필요하게 조정해 6억 원의 예산을 낭비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사막화와 가뭄 방지의 날’ 행사 진주서 열려
2023 사막화와 가뭄방지의 날 기념행사가 오늘(15일) 경남수목원에서 열렸습니다.
이번 행사는 UN의 사막화 방지 협약 채택을 기념하기 위한 행사로, 산림 녹화 사업과 산림 관리의 중요성을 돌아보는 부대, 체험행사로 진행됐습니다.
우리나라는 1999년 UN 사막화방지협약에 가입해 2011년 창원에서 10차 당사국 총회를 개최하기도 했습니다.
농림부 장관, 함양 밭작물 기계화 현장 점검
정황근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이 오늘(15일) 함양의 양파 기계화 수확 현장을 찾아 밭작물 기계화 도입을 점검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번 현장 방문에서 양파를 기계로 수확하고 포장해 저장하는 과정을 점검했으며, 2025년까지 전국 양파와 마늘 주산지 27곳에 기계화 보급에 나서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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