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인력 공급’ 다툼 끝 살해 50대 구속기소

입력 2023.06.15 (21:55) 수정 2023.06.15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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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노동자 공급 문제로 다투다가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인력 알선업체 운영자가 구속기소 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은 인력 공급업체 운영자 51살 A 씨와 외국인 노동자 B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4일 해남의 한 농경지에서 외국인 인력 공급 문제로 다투다가 이웃을 때려 숨지게 하고, 외국인 노동자 B씨와 함께 화물차 적재함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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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인력 공급’ 다툼 끝 살해 50대 구속기소
    • 입력 2023-06-15 21:55:03
    • 수정2023-06-15 22:01:25
    뉴스9(광주)
외국인 노동자 공급 문제로 다투다가 이웃을 살해한 혐의로 인력 알선업체 운영자가 구속기소 됐습니다.

광주지방검찰청 해남지청은 인력 공급업체 운영자 51살 A 씨와 외국인 노동자 B 씨를 구속기소 했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달 14일 해남의 한 농경지에서 외국인 인력 공급 문제로 다투다가 이웃을 때려 숨지게 하고, 외국인 노동자 B씨와 함께 화물차 적재함에 시신을 유기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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