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환경청, 낙동강변 야적퇴비 집중 수거
입력 2023.06.16 (10:36)
수정 2023.06.16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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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환경청은 달성군·고령군 등 11개 자치단체와 함 오는 23일까지 낙동강 녹조 예방을 위한 야적 퇴비 조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낙동강 본류 인근 제방과 도로 등에 쌓아놓은 퇴비 현황을 파악한 뒤 소유주에게 수거하거나 적정 보관방법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환경청은 최근 2년간 조사에서 퇴비가 야적된 장소 864곳을 확인했으며 이는 낙동강 녹조발생의 주된 비점오염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낙동강 본류 인근 제방과 도로 등에 쌓아놓은 퇴비 현황을 파악한 뒤 소유주에게 수거하거나 적정 보관방법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환경청은 최근 2년간 조사에서 퇴비가 야적된 장소 864곳을 확인했으며 이는 낙동강 녹조발생의 주된 비점오염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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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환경청, 낙동강변 야적퇴비 집중 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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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6 10:36:27
- 수정2023-06-16 11:08:36
대구환경청은 달성군·고령군 등 11개 자치단체와 함 오는 23일까지 낙동강 녹조 예방을 위한 야적 퇴비 조사를 진행합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낙동강 본류 인근 제방과 도로 등에 쌓아놓은 퇴비 현황을 파악한 뒤 소유주에게 수거하거나 적정 보관방법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환경청은 최근 2년간 조사에서 퇴비가 야적된 장소 864곳을 확인했으며 이는 낙동강 녹조발생의 주된 비점오염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이번 조사에서는 낙동강 본류 인근 제방과 도로 등에 쌓아놓은 퇴비 현황을 파악한 뒤 소유주에게 수거하거나 적정 보관방법을 안내할 계획입니다.
환경청은 최근 2년간 조사에서 퇴비가 야적된 장소 864곳을 확인했으며 이는 낙동강 녹조발생의 주된 비점오염원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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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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