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사 등 4곳 ‘아주 미흡’…기관장 5명 해임 건의

입력 2023.06.16 (17:01) 수정 2023.06.16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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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한국철도공사 등 4곳이 최하 등급을 받았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 실적 평가 결과와 후속조치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철도공사와 보훈복지의료공단, 청소년활동진흥원, 건강증진개발원 등 4곳은 최하 등급인 '아주 미흡' 등급을 받았습니다.

인천항만공사와 한국전력공사 등 14개 기관은 '미흡' 등급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아주 미흡'이나 2년 연속 '미흡' 등급을 받은 9개 기관 가운데, 건강증진개발원과 건설기계안전관리원, 보훈복지의료공단, 소방산업기술원, 에너기술평가원 등 기관장 5명에 대해 '해임 건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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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철도공사 등 4곳 ‘아주 미흡’…기관장 5명 해임 건의
    • 입력 2023-06-16 17:01:29
    • 수정2023-06-16 17:0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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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공공기관 경영실적 평가에서 한국철도공사 등 4곳이 최하 등급을 받았습니다.

기획재정부는 오늘 지난해 공공기관 경영 실적 평가 결과와 후속조치를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철도공사와 보훈복지의료공단, 청소년활동진흥원, 건강증진개발원 등 4곳은 최하 등급인 '아주 미흡' 등급을 받았습니다.

인천항만공사와 한국전력공사 등 14개 기관은 '미흡' 등급을 받았습니다.

정부는 '아주 미흡'이나 2년 연속 '미흡' 등급을 받은 9개 기관 가운데, 건강증진개발원과 건설기계안전관리원, 보훈복지의료공단, 소방산업기술원, 에너기술평가원 등 기관장 5명에 대해 '해임 건의' 조치를 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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