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마장 탈출한 말 2마리…30분 만에 포획
입력 2023.06.16 (19:41)
수정 2023.06.16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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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9시 반쯤, 부산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말 2마리가 달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30여 분 만에 말을 찾아 주인에게 넘겼으며,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말들은 은퇴 경주마로, 강서구의 한 승마장에서 마굿간 문을 부수고 탈출해 도로로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30여 분 만에 말을 찾아 주인에게 넘겼으며,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말들은 은퇴 경주마로, 강서구의 한 승마장에서 마굿간 문을 부수고 탈출해 도로로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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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승마장 탈출한 말 2마리…30분 만에 포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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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6 19:41:24
- 수정2023-06-16 19:47:15

어젯밤 9시 반쯤, 부산 강서구의 한 도로에서 말 2마리가 달리고 있다는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30여 분 만에 말을 찾아 주인에게 넘겼으며,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말들은 은퇴 경주마로, 강서구의 한 승마장에서 마굿간 문을 부수고 탈출해 도로로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신고 접수 30여 분 만에 말을 찾아 주인에게 넘겼으며, 이 과정에서 다친 사람은 없었습니다.
이 말들은 은퇴 경주마로, 강서구의 한 승마장에서 마굿간 문을 부수고 탈출해 도로로 나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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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옥천 기자 hub@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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