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명 사망’ 차량 연쇄 충돌 사고…“덤프트럭 감정 중”
입력 2023.06.16 (21:56)
수정 2023.06.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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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5일) 오후 서귀포시 동홍동 주민센터 교차로에서 덤프트럭이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2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사고를 낸 25톤 덤프트럭을 견인해, 국과수·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제동장치 파열 등 결함 여부를 합동 감정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20대 덤프트럭 운전자도 조만간 입건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운전자는 사고 직후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사고를 낸 25톤 덤프트럭을 견인해, 국과수·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제동장치 파열 등 결함 여부를 합동 감정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20대 덤프트럭 운전자도 조만간 입건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운전자는 사고 직후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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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명 사망’ 차량 연쇄 충돌 사고…“덤프트럭 감정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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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6 21:56:51
- 수정2023-06-17 08:39:01
어제(15일) 오후 서귀포시 동홍동 주민센터 교차로에서 덤프트럭이 차량 3대를 잇따라 들이받아 2명이 숨진 사고와 관련해,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한 조사가 진행 중입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사고를 낸 25톤 덤프트럭을 견인해, 국과수·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제동장치 파열 등 결함 여부를 합동 감정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20대 덤프트럭 운전자도 조만간 입건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이 운전자는 사고 직후 "브레이크가 말을 듣지 않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서귀포경찰서는 사고를 낸 25톤 덤프트럭을 견인해, 국과수·도로교통공단과 함께 제동장치 파열 등 결함 여부를 합동 감정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이와함께 20대 덤프트럭 운전자도 조만간 입건해 조사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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