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서 올해 세 번째 SFTS 환자 발생…“진드기 주의”
입력 2023.06.17 (21:47)
수정 2023.06.17 (2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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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에서 올해 세 번째 SFTS, 중증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최근 오름을 다녀온 후 발열과 두통, 오한 등의 증상으로 의료기관 검사를 받은 38살 남성이 지난 15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SFTS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야외활동을 할 때 긴옷을 입고 퇴치제를 뿌리는 등 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최근 오름을 다녀온 후 발열과 두통, 오한 등의 증상으로 의료기관 검사를 받은 38살 남성이 지난 15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SFTS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야외활동을 할 때 긴옷을 입고 퇴치제를 뿌리는 등 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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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주서 올해 세 번째 SFTS 환자 발생…“진드기 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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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17 21:47:26
- 수정2023-06-17 22:31:59
도내에서 올해 세 번째 SFTS, 중증열성 혈소판감소증후군 환자가 발생했습니다.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최근 오름을 다녀온 후 발열과 두통, 오한 등의 증상으로 의료기관 검사를 받은 38살 남성이 지난 15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SFTS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야외활동을 할 때 긴옷을 입고 퇴치제를 뿌리는 등 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제주시 동부보건소는 최근 오름을 다녀온 후 발열과 두통, 오한 등의 증상으로 의료기관 검사를 받은 38살 남성이 지난 15일 SFTS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보건당국은 SFTS에 감염되지 않으려면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야외활동을 할 때 긴옷을 입고 퇴치제를 뿌리는 등 예방 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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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두 기자 yyd9212@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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