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도 첫 폭염주의보…폭염특보 확대
입력 2023.06.18 (17:00)
수정 2023.06.18 (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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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폭염특보 지역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다고 합니다.
김민경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일 폭염이 기세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폭염 특보 지역은 더욱 늘어, 서울 등 수도권에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곳은 서울과 과천 등 경기내륙, 강원 춘천과 홍천, 남부내륙지역입니다.
폭염 주의보는 한낮 체감온도가 이틀 이상 33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또, 35도 이상일 경우 폭염 경보로 강화됩니다.
오늘 자동관측장비 기준으론 경기 여주지역의 기온이 36도를 웃돌아 가장 높았고 서울도 32.3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폭염의 기세가 절정에 이릅니다.
내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5도까지 치솟는 등 중부와 호남의 내륙지역에선 33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의 폭염이 동해안에선 열대야로 이어져, 강원도 양양지역에선 이틀째 밤사이 기온이 25도를 웃돌기도 했습니다.
폭염이 이어질 때는 볕이 강한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 가능한 바깥 활동을 삼가는게 좋습니다.
또 외출을 해야할 때는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 등으로 햇볕을 차단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폭염은 모레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면서 점차 기세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영상편집:김근환/그래픽:강채희
폭염특보 지역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다고 합니다.
김민경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일 폭염이 기세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폭염 특보 지역은 더욱 늘어, 서울 등 수도권에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곳은 서울과 과천 등 경기내륙, 강원 춘천과 홍천, 남부내륙지역입니다.
폭염 주의보는 한낮 체감온도가 이틀 이상 33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또, 35도 이상일 경우 폭염 경보로 강화됩니다.
오늘 자동관측장비 기준으론 경기 여주지역의 기온이 36도를 웃돌아 가장 높았고 서울도 32.3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폭염의 기세가 절정에 이릅니다.
내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5도까지 치솟는 등 중부와 호남의 내륙지역에선 33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의 폭염이 동해안에선 열대야로 이어져, 강원도 양양지역에선 이틀째 밤사이 기온이 25도를 웃돌기도 했습니다.
폭염이 이어질 때는 볕이 강한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 가능한 바깥 활동을 삼가는게 좋습니다.
또 외출을 해야할 때는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 등으로 햇볕을 차단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폭염은 모레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면서 점차 기세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영상편집:김근환/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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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에도 첫 폭염주의보…폭염특보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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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23-06-18 19:17:27
[앵커]
폭염특보 지역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다고 합니다.
김민경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일 폭염이 기세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폭염 특보 지역은 더욱 늘어, 서울 등 수도권에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곳은 서울과 과천 등 경기내륙, 강원 춘천과 홍천, 남부내륙지역입니다.
폭염 주의보는 한낮 체감온도가 이틀 이상 33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또, 35도 이상일 경우 폭염 경보로 강화됩니다.
오늘 자동관측장비 기준으론 경기 여주지역의 기온이 36도를 웃돌아 가장 높았고 서울도 32.3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폭염의 기세가 절정에 이릅니다.
내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5도까지 치솟는 등 중부와 호남의 내륙지역에선 33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의 폭염이 동해안에선 열대야로 이어져, 강원도 양양지역에선 이틀째 밤사이 기온이 25도를 웃돌기도 했습니다.
폭염이 이어질 때는 볕이 강한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 가능한 바깥 활동을 삼가는게 좋습니다.
또 외출을 해야할 때는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 등으로 햇볕을 차단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폭염은 모레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면서 점차 기세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영상편집:김근환/그래픽:강채희
폭염특보 지역이 계속 늘고 있습니다.
서울 등 수도권에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는데요.
내일은 오늘보다 더 덥다고 합니다.
김민경 기상전문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연일 폭염이 기세를 더해가고 있습니다.
폭염 특보 지역은 더욱 늘어, 서울 등 수도권에도 첫 폭염주의보가 내려졌습니다.
이에따라 현재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인 곳은 서울과 과천 등 경기내륙, 강원 춘천과 홍천, 남부내륙지역입니다.
폭염 주의보는 한낮 체감온도가 이틀 이상 33도를 넘을 것으로 예상될 때 내려집니다.
또, 35도 이상일 경우 폭염 경보로 강화됩니다.
오늘 자동관측장비 기준으론 경기 여주지역의 기온이 36도를 웃돌아 가장 높았고 서울도 32.3도를 기록했습니다.
내일은 폭염의 기세가 절정에 이릅니다.
내일 서울의 낮 최고기온은 35도까지 치솟는 등 중부와 호남의 내륙지역에선 33도를 웃도는 곳이 많겠습니다.
한낮의 폭염이 동해안에선 열대야로 이어져, 강원도 양양지역에선 이틀째 밤사이 기온이 25도를 웃돌기도 했습니다.
폭염이 이어질 때는 볕이 강한 오후 2시에서 5시 사이 가능한 바깥 활동을 삼가는게 좋습니다.
또 외출을 해야할 때는 챙이 넓은 모자나 양산 등으로 햇볕을 차단하고, 물을 자주 마시는 등 건강관리에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번 폭염은 모레 남부지방부터 비가 내리면서 점차 기세가 누그러질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영상편집:김근환/그래픽:강채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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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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