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탈림’ 중국 상륙…80만 여명 대피
입력 2005.09.02 (22:03)
수정 2018.08.2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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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호 태풍 '탈림'이 타이완을 강타하고 중국 대륙에 상륙하면서 저장성 원저우시의 한 마을에서만 밤새 9명이 숨지고 15명이 실종됐다고 원저우시 방재지휘본부가 밝혔습니다.
중국 당국은 이에 앞서 태풍 경보를 황색에서 최고 수위인 흑색으로 바꾸고 저장성과 푸젠성 등 동남부 연안 지역 주민 80여 만명을 대피시켰습니다.
중국 당국은 이에 앞서 태풍 경보를 황색에서 최고 수위인 흑색으로 바꾸고 저장성과 푸젠성 등 동남부 연안 지역 주민 80여 만명을 대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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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태풍 ‘탈림’ 중국 상륙…80만 여명 대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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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05-09-02 21:11:05
- 수정2018-08-29 15:00:00
제13호 태풍 '탈림'이 타이완을 강타하고 중국 대륙에 상륙하면서 저장성 원저우시의 한 마을에서만 밤새 9명이 숨지고 15명이 실종됐다고 원저우시 방재지휘본부가 밝혔습니다.
중국 당국은 이에 앞서 태풍 경보를 황색에서 최고 수위인 흑색으로 바꾸고 저장성과 푸젠성 등 동남부 연안 지역 주민 80여 만명을 대피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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