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광주·전남 폭염 절정…내일 비 내리며 누그러져

입력 2023.06.19 (19:40) 수정 2023.06.19 (2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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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이 절정을 보인 하루였습니다.

오늘 광주의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으며 올해 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내일부터는 비가 내리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비는 오전에 전남 서해안 지역부터 시작되겠고요,

오후에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모레 오후까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10~60mm 고요,

천둥 번개가 동반되기도 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높겠고요,

낮 기온은 담양 30도로 오늘보다는 더위가 덜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25도, 곡성 30도로 오늘보다 2도~6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26도, 완도 24도, 진도 25도가 예상됩니다.

남해서부 동쪽 먼바다는 내일 밤부터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최고 3m로 높아지겠습니다.

내일부터 폭염은 누그러지겠고요,

당분간 예년 이맘때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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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날씨] 광주·전남 폭염 절정…내일 비 내리며 누그러져
    • 입력 2023-06-19 19:40:56
    • 수정2023-06-19 20:30:48
    뉴스7(광주)
폭염이 절정을 보인 하루였습니다.

오늘 광주의 한낮 기온이 34도까지 치솟으며 올해 들어 가장 더웠는데요,

내일부터는 비가 내리며 점차 누그러지겠습니다.

내일 비는 오전에 전남 서해안 지역부터 시작되겠고요,

오후에 광주 전남 대부분 지역으로 확대되겠습니다.

비는 모레 오후까지 내리다 그치겠습니다.

모레까지 예상되는 비의 양은 10~60mm 고요,

천둥 번개가 동반되기도 하겠습니다.

다음은 자세한 지역별 내일 기온입니다.

아침 기온 오늘과 비슷하거나 1도~3도가량 높겠고요,

낮 기온은 담양 30도로 오늘보다는 더위가 덜하겠습니다.

여수의 낮 기온 25도, 곡성 30도로 오늘보다 2도~6도가량 낮겠습니다.

목포의 낮 기온 26도, 완도 24도, 진도 25도가 예상됩니다.

남해서부 동쪽 먼바다는 내일 밤부터 바람이 강해지고, 물결이 최고 3m로 높아지겠습니다.

내일부터 폭염은 누그러지겠고요,

당분간 예년 이맘때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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