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급의료 격차 심각…권역별 공공의대 신설해야”

입력 2023.06.19 (21:49) 수정 2023.06.19 (2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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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지역 응급의료 체계가 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실련 자료를 보면, 전북 권역응급의료센터 흉부외과 설치율은 0 퍼센트이고, 전문의 수는 전국 평균보다 낮은 2.83명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적습니다.

신경외과와 소아청소년과 설치율은 전국 평균에도 한참 못 미치는 40퍼센트대입니다.

경실련은 권역별 공공의대를 신설해 의대 정원을 늘리고, 의사 배치 방안을 제도화하는 것을 비롯해 국회에 공공의대법을 신속히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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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의료 격차 심각…권역별 공공의대 신설해야”
    • 입력 2023-06-19 21:49:11
    • 수정2023-06-19 21:54:15
    뉴스9(전주)
전북 지역 응급의료 체계가 위기에 직면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경실련 자료를 보면, 전북 권역응급의료센터 흉부외과 설치율은 0 퍼센트이고, 전문의 수는 전국 평균보다 낮은 2.83명으로 전국에서 세 번째로 적습니다.

신경외과와 소아청소년과 설치율은 전국 평균에도 한참 못 미치는 40퍼센트대입니다.

경실련은 권역별 공공의대를 신설해 의대 정원을 늘리고, 의사 배치 방안을 제도화하는 것을 비롯해 국회에 공공의대법을 신속히 제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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