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장 출하장 주차장에서 협력업체 직원 숨져
입력 2023.06.20 (07:41)
수정 2023.06.20 (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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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 50분쯤 울준군 석유화학업체 내 출하장 주차장에서 40대 협력업체 직원이 지게차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고장난 자신의 지게차를 점검하기 위해 지게차를 들어 올려 고장 원인을 파악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고용노동부는 사고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장난 자신의 지게차를 점검하기 위해 지게차를 들어 올려 고장 원인을 파악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고용노동부는 사고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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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장 출하장 주차장에서 협력업체 직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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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3-06-20 07:41:43
- 수정2023-06-20 08:28:30

오늘 오후 2시 50분쯤 울준군 석유화학업체 내 출하장 주차장에서 40대 협력업체 직원이 지게차에 깔려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고장난 자신의 지게차를 점검하기 위해 지게차를 들어 올려 고장 원인을 파악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고용노동부는 사고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고장난 자신의 지게차를 점검하기 위해 지게차를 들어 올려 고장 원인을 파악하던 중 사고가 난 것으로 추정하고 작업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해 고용노동부는 사고 현장에 작업 중지 명령을 내리는 한편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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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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